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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무안공항 정기노선 논의 중국행

오늘부터 3일간 저장성 방문
“경제·문화·관광 실질 협력”

2024년 07월 07일(일) 18:22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랜 우호관계인 중국 저장성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남권 관문 무안과 저장성 성도인 항저우를 잇는 정기노선 취항 협약을 맺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저장성을 방문해 전남 관광설명회와 무안~항저우간 정기노선 취항, 경제·문화·관광 분야 실질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중국호남향우회와 현지 거주 유학생 등 30여명을 초청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 등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어 이튿날엔 이롄훙 저장성 당서기와 회담하고,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 관광설명회 개최, 무안~항저우 간 정기노선 안착 등에 저장성 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투자 확대와 무역·문화·관광과 인적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저장성의 참여도 요청할 방침이다.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항공업계,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정기노선 협약은 인아웃바운드 여행사인 에이앤티(A&T), 항공운항 계약대행사인 노타에어서비스와 체결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두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정기노선 취항으로 관광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 기간, 더욱 깊은 협력을 도모하고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등 공통 관심 분야 교류 확대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저장성은 전남도가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력을 체결한 중국 10개 지방정부 중 가장 오래된 교류지역이다. 1993년 우호 교류 협약 후 1998년 자매결연으로 관계를 격상하는 등 30여년 넘게 한·중 대표 우호지역으로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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