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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재능·끼 발산…‘학생 야외버스킹’ 성황

44개팀 300여명 학생 참여

2024년 06월 11일(화) 19:06
제2회 학생 야외버스킹/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 도심 곳곳에서 열린 ‘제2회 학생 야외버스킹’이 지역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야외버스킹’은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학생 참여 예술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갖춘 총 44개 팀 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학생 야외버스킹’은 지난해 5회에서 2회 확대된 7회가 운영됐다.

지난달 11일 남구 양림 펭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올해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22일 서구 유스퀘어 야외광장, 25일 서구 김대중 컨벤션 센터 야외공연장, 29일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버스킹이 진행됐다.

이달 초에는 동구 ACC 5·18민주광장과 ACC 하늘마당, 북구 비엔날레 야외광장에서 학생들이 댄스, 밴드, 보컬, 가야금병창, 합주, 중주, 사물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뽐냈다.

광주동신고 밴드부 박건 학생은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여고 보컬부 강다빈 학생은 “학생들이 주로 교내에서만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외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학생 야외버스킹’을 통해 학생들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광주 시민들이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광장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큰 관심과 뜨거운 응원 속에 앞으로도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을 목표로 누구나 즐기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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