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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공동 1위’ KIA 정해영 올스타 2차 중간집계 1위 등극

팀 10개 부문 포지션 독식

2024년 06월 10일(월) 18:27
KIA 타이거즈 정해영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 KIA 정해영이 득표 1위를 차지했다.

KBO는 10일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에서 투표된 총 234만 1,719표를 집계한 결과다.

KIA 정해영은 9일 오후 5시 기준 2차 중간집계 결과, 합산 101만 2,173표를 기록하며 드림 올스타 양의지(두산·1,00만 6,042표)를 6,131표 차로 제치고 2차 중간집계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 2022년 베스트12에 선정돼 생애 첫 올스타 무대를 밟은 정해영은 지난해에도 팬 투표에서 1위를 석권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고우석에 밀려 아쉽게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된 바 있다. 데뷔 후 두 번째 올스타에 도전하는 정해영은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2위에 오른 주현상(한화 이글스·46만 4,007표)과의 차이를 2배 이상 벌렸다.

정해영과 양의지가 나란히 100만표 고지를 넘어선 가운데, 드림 올스타 중간 투수 부문 1위 김택연(두산·98만 5,690표)과 나눔 올스타 3루수 부문 1위 김도영(KIA·98만 5,119표)이 그 뒤를 쫓고 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의 강세가 계속된 가운데, 1차 집계 시점과 포지션 별 1위는 동일했다. KIA는 전체 1위 정해영을 비롯해 양현종(선발 투수), 전상현(중간 투수), 김태군(포수), 이우성(1루수), 박찬호(유격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 소크라테스(이상 외야수), 최형우(지명타자)가 각 부문에서 선두를 독식하고 있다.

가장 각축인 부문은 외야수 한 자리다. KIA 소크라테스가 74만 5,345표로 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키움 도슨이 71만 9,134표로 2만 6,211표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다.

2024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을 뽑는 팬 투표는 1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한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ㅎㄴ편 2차 중간집계 결과 총 투표수 234만 1,719표로, 전년 2차 중간 집계(175만 1,114표) 대비 약 34% 증가했다. KBO는 팬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BO 홈페이지 혹은 KBO 공식 앱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 중 7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JBL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벅스 이용권(5만원-4인)을 증정한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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