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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모잠비크 전력청 송배전·신사업 MOU

초고압송전·AI 활용 등 협력
아프리카 진출 확대 기대

2024년 06월 09일(일) 14:19
한국전력은 최근 한전 서울본부에서 모잠비크전력청과 송배전·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은 최근 한전 서울본부에서 모잠비크전력청과 송배전·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과 모잠비크전력청은 송배전망 건설·운영 및 HVDC, 자동원격검침, AI 기술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 실증사업 등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모잠비크는 에너지 전환 전략을 수립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자국 내 전기보급률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에너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나가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에너지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알베르토 모잠비크 전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배전·신사업분야 공동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양 국가간 협력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은 전력사업 성장경험을 공유하며 자동원격 검침(AMI), 초고압 직류송전(HVDC), 원격감시 제어설비(SCADA) 등 송배전·신사업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이번 MOU를 계기로 모잠비크전력청과 공동 사업개발 아이템을 선정하고, 타당성조사 및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성을 검토한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향후 아프리카 남부지역으로 한전의 해외 송배전·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구상이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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