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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훈련 중 숨진 훈련병, 고향 나주에 빈소 차려져
2024년 05월 28일(화) 16:15
27일 강원 인제군의 모 부대 위병소 위로 먹구름이 드리워 있다. 이 부대에서는 최근 훈련병이 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진 뒤 이틀 만에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독자 제공
강원도에 있는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얼차려를 받다 숨진 훈련병 박모씨의 빈소가 28일 고향인 나주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30일,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지난 13일 입대한 훈련병 박씨는 23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완전군장 후 달리기를 하다가 쓰러졌다.

박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숨졌다.

당시 박씨 등 훈련병 6명은 완전 군장을 메고 연병장 구보와 팔굽혀펴기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주가 고향인 박씨는 보건지소장을 지낸 가족의 영향으로 지역 간호대학에 진학한 예비 간호사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군기 훈련이 규정에 부합하는 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 인권센터는 육군 내부 제보 등을 바탕으로 숨진 훈련병이 ‘패혈성 쇼크’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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