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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에너지·우주항공 등 적극 지원해 달라”

2024 지방재정협의회 참석
지역 현안·국고 사업 건의

2024년 05월 21일(화) 19:20
2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주재로 열린 ‘2024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한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왼쪽에서 두번 째)가 발언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주재로 21일 열린 ‘2024년 지방재정협의회’를 통해 에너지와 우주항공 등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지방재정협의회에는 박창환 정무부지사와 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기재부 김동일 예산실장, 담당 국장 등에게 지역 현안사업의 국고 반영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분야별로 미래 에너지 및 우주항공 산업 분야는 △미래에너지 반도체 산업지원 플랫폼 구축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 시험시설 구축 △압축공기 저장기술 개발 △신 송전급 전력 기자재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등이다.

지속가능한 농림해양 산업 분야는 △국립 김산업 진흥원 및 마른김 물류단지 조성 △자연재해 등 기후변화 대응 양식어장 구조 개선 △인공지능(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등이다.

도는 특히 지역 미래성장 동력의 마중물이 될 호남권 미래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강조하며 △영암~광주 초고속도로의 국가계획 반영 △고흥~광주 우주고속도로의 국가계획 반영 △광주~완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2단계 고속도로 예타 조기 통과 등을 요청했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광양(Ⅳ) 공업용수도 공급사업 △화순군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사업이 조기 통과돼 2025년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창환 부지사는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 없이는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없다”며 “전남이 선도하는 최첨단 전략산업, 에너지 대전환 사업, 미래 사회간접자본 확충, 인공지능 첨단 축산업 산업화 등을 위해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일 예산실장은 “지방재정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건의한 사업은 관심을 갖고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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