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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 3곳 압축

서구 매월·북구 장등·광산 삼거동

2024년 05월 20일(월) 18:51
광주광역시 청사
2030년부터 시행하는 생활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비해 광주시가 건립하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후보지가 3곳으로 압축됐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서구 매월동, 북구 장등동, 광산구 삼거동 등 3곳의 소각장 입지 후보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다음 달 중 최종 1곳을 선정해 전략 영향평가, 환경부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 입지로 공고하고 내년 하반기 설계 등 건립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애초 후보지 공모에는 모두 7곳이 지원했으나 1곳은 철회했으며 나머지 3곳은 주민 동의서 등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최종 입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법적 지원, 광주시 특별 지원금(500억원)을 합쳐 1,000억원 이상이 지원된다.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라 공사비의 20% 범위(600억∼800억원)에서 편익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 시 반입 수수료의 20%(매년 10억원 이상 예상)를 주민지원기금으로 조성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자원회수시설은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에는 문화·체육·여가 공간을 조성해 지역의 대표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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