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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그룹, 경기 여주에 ‘스마트 물류센터’ 착수

원하는 대로… 맞춤형 비스포크 방식
총사업비 5천억 연면적 6만평 이상
시행·설계·시공까지 원스톱 개발
화주·공동사업자 모집에 문의 쇄도

2024년 05월 20일(월) 14:50
경기도 여주 연라2지구 유탑 스마트 물류센터 조감도. 유탑그룹 제공
감리, CM, 설계, 건설, 호텔, 신재생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종합건설사 유탑그룹은 경기도 여주 연라2지구 ‘유탑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리, 테무 등 해외 유통 플랫폼의 한국 진출과 투자 선언, 전국 쿠세권 추진을 알린 쿠팡까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빠른 배송을 뒷받침해 줄 인프라 구축이 이커머스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며 물류산업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도권을 커버하면서 전국 단위 배송이 가능한 입지를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이커머스와 물류산업 시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탑그룹의 여주 연라2지구 물류센터는 지난해 건축 허가를 승인받은 상태로 총 사업비 5,000억 원에 연면적 19만9,997㎡ (6만499평)으로 축구장 28개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매머드급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사업이다.

해당 물류센터는 빼어난 교통 입지로 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1~2Km 내에 남여주IC, 여주JC가 근접해 서울, 이천, 용인, 광주, 하남, 성남, 수원 등 수도권 주요 도시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해 1일 최대 3회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교차 지점에 자리잡아 수도권과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연계 거점으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센터에서부터 IC까지는 민가나 건물이 없어 민원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인근에 다수의 산업 단지가 자리 잡아 물류 수요 확보와 인력 수급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착공 실시계획 단계에 있는 물류센터는 벌써 관련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탑그룹이 시행,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화주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비스포크 방식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자동화 장비, 각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 분석하는 디지털 플랫폼까지 구축해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센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해 인력난 해소, 생산성과 작업량 증대,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탑그룹은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화주와 공동사업자 모집에 돌입했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기존 주력 사업인 건설업을 주축으로 확장 가능한 신사업 발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물류산업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만큼 혁신적인 스마트 물류센터를 개발해 그룹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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