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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군 공항 이전 위해 무안군민에 편지”

“올해 안에 답 내야” 촉구

2024년 05월 16일(목) 18:44
강기정 광주시장은 16일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 이전은 올해 안에 답을 내야한다”며 “군공항 이전 예상 대상지인 무안군 주민들에게 설득의 편지를 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청주·가덕도·대구경북·새만금공항 등 이미 전국은 거점공항 주도권을 놓고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올해 안에 민간·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 문제도 답을 내야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대한 요청에 대해서도 답이 없고, 무안군수를 포함해 3자 회담, 2자 회담 어떤 것도 응하지 않고 있어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12월 전남지사와 공동 발표했던 무안통합공항을 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걸 다 할 준비가 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무안지역민을 설득하기 위해 특히 이전 예상부지 지역에 거주하는 현경면, 망운면, 운남면 지역민께 ‘설득의 편지’를 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광주·전남연구원은 소음대책 토론회를 통해 군공항 최적지로 무안공항 민간활주로에서 1.9㎞ 떨어진 무안군 망운·운남 2개면이라는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광주시는 이전지역 개발을 위한 자금을 1조원 규모로 책정하고 신재생 에너지단지, 스포츠아카데미, 국제학교, 공공기관 이전, 농축산 전용판매장 설치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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