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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재개발원 동구점 새 둥지 튼다

금남로 3가 광주빌딩 2~8층 규모
최신시설 단장…AI 랜드마크 기대

2024년 05월 16일(목) 15:57
오는 25일 스마트인재개발원 동구점이 들어설 광주시 동구 광주빌딩 전경. 스마트인재개발원 제공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광주 도심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지역 정주형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AI 중심도시 광주’ 실현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다.

16일 스마트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오는 25일 광주시 동구 중앙로 196(금남로 3가) 광주빌딩으로 동구본점을 비롯한 교육지원본부 등을 이전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청년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곳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건물 2~8층을 교육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강의시설 및 교육지원 시설이 들어선다. 교육강사 6개팀과 지원인력 40여 명이 근무하고 △K-디지털 △기업멤버십 SW △산업구조변화대응특화훈련 등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가 뛰어난 커리큘럼으로 SW인력을 양성하는 ‘LG전자 DX SCHOOL’도 이곳에 입점한다.

새단장한 동구점을 통해 기업 눈높이에 맞는 융합인재를 양성·배출, AI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광주시가 표방하는 ‘AI 중심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이외에도 남구점(송하동 CGI센터), 서울 서초·홍대점, 전남 순천·목포점 등을 운영중이다. 올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은 인공지능사관학교 10개반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21개 과정,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10개 과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채용연계형 SW캠프 5개 과정 등이다. 1,300여명의 SW인력이 양성될 예정이다.

대학원 학비 등을 지원해 자체 육성한 50여 명의 강사들이 차별화된 교과과정 설계와 운영으로 디지털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할 SW전문인력들을 키워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229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이 중 86%인 1,05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광주지역 청년들의 SW직종 진출과 취업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수경 스마트인재개발원장은 “새 둥지 이전으로 청년들의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가 AI가 기업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의 우수한 정주인력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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