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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문화재 현안 사업 국비 요청

문화재청장 면담…65억원 건의
고려청자요지 공원화사업 협조 요청
1분기 공모 784억원 확보 성과

2024년 04월 11일(목) 17:20
강진원 강진군수가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진원 강진군수는 최근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면담하고, 강진 문화재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과 고려청자요지 공원화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강 군수는 현안 사업인 강진 전라병영성 복원사업 조기 완공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고려청자요지 공원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26년째 추진 중인 강진 전라병영성 보수정비사업은 병영성의 대형 함정 유구(遺構)와 성 외부에 발굴 완료 후 미정비된 해자(垓子)에 대한 정비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오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병영 불금불파, 2024년 반값 가족여행 등 지역 문화재와 축제 연계를 위해 전라병영성의 활용방안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강진군의 건의 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문화자원들을 알리고 활용하려는 강진군의 의지와 노력을 느꼈다”며 “강진군의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지역의 문화 유산을 ‘현재 진행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유한 행사와 축제를 통해 강진의 발전을 이뤄가고자 한다”며 “강진의 소중한 문화 자원들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건의했다.

강진군은 올해 1분기 동안 2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등 총 784억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336억원)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195억원) ▲벌정·장산지구 배수개선(139억원) ▲마량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70억원) ▲전남 영농 스마트단지 조성(18억원) 등이다. 이는 전년 동기(17건, 175억원) 대비 348% 증가한 수치로, 현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거나 신청 예정 사업까지 더해진다면 성과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진군의 남다른 성과는 강진원 군수의 정확한 판단과 발빠른 행보, 여기에 최근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하는 전담팀인 국도비확보팀을 신설하는 등 유기적이고 신속한 조직 운영이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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