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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K-소스 새로운 시장 되나

aT-임포트지니어스 데이터 분석
한국서 분기별 평균 5% 신장

2024년 02월 22일(목) 12:35
최근 K-food가 글로벌 인기를 끄는 가운데 미국 시장이 K-소스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가 미국 관세청 무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집한 ‘2023년 미국 내 소스·조미료 수입 현황’에 따르면 한국산 소스류 제품은 약 2만 톤이 수입됐으며 미국 전체 수입 물량 기준 8위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 빅데이터거래소 카덱스(KADX, Korea Agrofood Data eXchange)는 해외 바이어·무역 데이터 전문 분석기업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와 함께 한국산 소스·조미료의 미국 수출현황 데이터를 제공중이다.

분기별로도 평균 5%의 증가율을 보이며 미국 시장에서의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산 소스·조미료는 200여 바이어를 통해 미국에 수입되는 중이며, CJ FOODS USA INC, SEMPIO FOOD SERVICES INC 등 국내 식품 대기업의 현지 법인과 GRAND BK CORP, WANG GLOBALNET 등 아시아·한인 마트가 주요 수입자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70여 국가로부터 약 82만 6,000톤의 소스·조미료를 수입했다.

수입 물량은 분기별로도 평균 8%씩 증가하는 등 연중 성장세를 보이는데 지난해 최대 수입국은 이탈리아로 20만 4,000여 톤을 수입, 총 물량의 20%를 차지했고 중국(17%), 태국(13%)이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미국에서는 4,000여 명의 수입 바이어들이 전 세계로부터 소스·조미료를 수입하고 있어 국내 소스류 제조업체에 잠재적 수요처를 발굴할 기회가 열려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공사 농식품 빅데이터거래소 ‘카덱스(KADX)’에서 미국, 멕시코, 인도 등 해외 18개국 수출입 통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식품 해외 바이어 정보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분석에 활용된 데이터의 일부 정보는 ‘카덱스(KADX)’ 누리집(www.kadx.co.kr) 프리미엄 마켓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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