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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학생맞춤지원사업 본격화…위기학생 조기 발굴

초·중 시범운영 학교 10교 확대

2024년 02월 21일(수) 19:09
광주시교육청이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과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교육 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로 복합 요인으로 어려움 겪는 학생을 조기 발굴,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위기 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개별 사업을 통해 단편적이고 일회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전체 학교에 안내했다.

앞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운영 확대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및 내실화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 구성 ▲교직원 역량 제고 4개 영역에서 14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운영 확대’와 관련해 작년까지 3개교가 운영됐던 초·중학교 시범학교를 10개교까지 늘린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에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지역연계를 강화해 개별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을 지원하게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또 교육복지 안전망 사각지대였던 고등학교에 대해 올해 통합지원 사업을 최초 도입했다.

학교에서 복합 위기 학생을 발견해 시교육청에 신청하면 심리검사, 치료비, 긴급복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를 구성, 각급 학교 및 산하기관의 업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으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청, 학교, 지역 사회가 원팀이 돼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학생보호망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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