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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협력사 지원·지방소멸 위기 대응 총력

■중진공, 올해 사업 계획 발표
정책자금 지원 규모 2,985억원
미래차 등 지역산업 혁신 견인
첨단산업·중처법 대응 연수 확대

2024년 02월 21일(수) 15:5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광주·전남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산업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력 첨단산업 인재육성과 글로벌 진출·컨설팅 지원 등과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대유위니아 피해기업 지원에도 총력을 다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전남(동부) 본부, 호남연수원 등 4개 기관은 21일 ‘2024년 신년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중진공은 올해 중점 추진할 ▲정책자금 ▲지역산업 혁신 ▲수출마케팅 ▲인재육성 사업 등 정책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올해 정책자금 중점 지원 방향은 ▲신속 지원 및 시설투자 강화 ▲혁신 중소기업 육성 ▲취약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이다.

광주·전남지역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2,985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자금을 조기집행하고 시설투자를 강화한다. 혁신분야 중소기업에 우선 지원도 이뤄진다.

또한, 대유위니아 협력사 피해기업을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 추가해 위기극복을 적극 지원하고, 고금리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이차보전도 지속 운영한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차 공급망 안정화 프로젝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사업 신설 ▲사업전환을 통한 구조혁신 등 지역산업 혁신을 견인할 구상이다.

미래차 전환을 위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업간·기업별 투트랙 지원을 추진한다.

이어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수-발주기업 간 거래관계를 강화, 수주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시킨다. 사업전환을 통한 지역산업 혁신을 위해 사업전환자금과 컨설팅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수출중소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진출 대응력 강화 방안으로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수출바우처 확대 ▲수출금융 지원 강화 등이 제안됐다.

첨단산업 인재육성을 위해서는 호남연수원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지역 주력 첨단 산업 분야 연수를 확대한다. 최근 정책 현안을 반영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연수, 외국인·경력단절여성·시니어 대상 연수도 신설 운영할 방침이다.

국광태 중진공 광주본부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중진공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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