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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고용률 1위는 광산구·신안군

■통계청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광주동구57.3%·목포 61.3% 최저
광주 사업·공공서비스 가장 많아
군 단위 지역 39.3% 1차산업 종사

2024년 02월 20일(화) 18:06
지난해 하반기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광산구와 신안군이 가장 높은 고용률을 나타냈다. 반면, 가장 낮은 고용률은 동구와 목포시가 기록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광주시 취업자 수는 76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고용률은 광산구가 62.5%로 가장 높았고 서구(59.1%), 남·북구(58.3%), 동구(57.3%) 순으로 이어졌다.

실업자는 총 2만4,000명이며 실업률은 동구가 4.4%로 가장 높았고 서구(2.1%)가 가장 낮았다.

광주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종사자(33만9,000명)가 가장 많았고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부문이 17만8,000명으로 최다였다.

같은 기간 전남 취업자 수는 시 지역 55만7,000명, 군 지역은 45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각각 63.9%·70.2%이며 시 지역은 광양(68.1%), 군 지역은 신안군(80.1%)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외 진도(77.3%), 보성(74.5%), 함평(73.8%), 구례(73.7%), 장흥(73.5%), 고흥(73.4%), 해남(73.2%) 순으로 높았다.

가장 낮은 고용률은 목포(61.3%)지만 여수(63.1%), 무안(65.0%), 순천(63.4%) 등과 큰 차이는 없었다.

산업별로는 군 지역에서는 농림·어업(18만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14만3,000명) 종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광·제조업 및 건설업은 각각 3만8,000명·2만2,000명에 불과했다.

전체 취업자 중 39.3%가 농·어업 등 1차산업에 종사하는 셈이다.

전남 시 지역 전체 실업률은 1.9%로 집계됐다. 평균을 웃도는 지역은 목포와 순천(2.7%) 뿐이다.

직업별로 시 지역은 기능·기계·조작·조립 종사자(12만8,000명)와 서비스·판매 종사자(12만5,000명)가 많았고 군 지역은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7만5,000명)가 전체 39.3%를 차지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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