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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생애주기별 소외없는 복지정책 추진

맞춤형 노인일자리 3억5천만원 투입
이음바우처 제공 위생용품 확대 지원
위기상황 적극 대처 “약자 복지 확충”

2024년 01월 17일(수) 16:39
김철우 군수가 지난해 여름 회천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더위나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성군 제공
보성군이 더욱 촘촘해진 생애주기별 보건복지분야 시책을 통해‘소외없는 복지’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성군은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이라는 군정 구호를 바탕으로 군정 핵심 5대 목표에 맞춘 복지시책을 추진, 먼저, 어르신들의 생산적이고 행복한 100세 건강 노후생활을 위해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과 연계한 ‘보성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올해 3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보성600사업의 확장형인 ‘클린600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세탁사업’을 추진하고 ‘우리동네 홀로 계신 어르신 우리가 돌본다’,‘어르신 지킴이단’,‘노인맞춤돌봄 서비스사업’ 등으로 사회적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IT 장비를 활용한 돌봄도 펼친다.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장비 1,727대를 설치 보급해 신속한 신고 체계를 유지한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K-디저트 체험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경로당에서 운영하며, 2024년에도 어르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다문화·청소년 복지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35~65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에게 ‘경력 이음 바우처’ 50만 원을 지원하고 취·창업교육 및 일자리 상담을 통해 연간 10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다문화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문화축제’도 신설했다. 또한 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통해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아동 복지 분야에서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에는 가구의 소득수준 별로 차등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고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중위소득 150% 이하)는 이용요금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장애인 복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인 ‘WE ♡ 수리수리 보성365’ 사업을 추진해 자립생활 기반을 강화한다.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무장애 이동식 경사로 설치와 장애인 전동 보조기기 보험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참전유공자 유족 수당 신설 등 보훈 문화 확산에도 주력하며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인상과 소득재산 기준 완화로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어르신복지, 청소년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복지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 “2024년에도 소외 없는 복지, 약자 복지 확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희망을 심고 행복을 수확하는 복지 보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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