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목포아동원’을 방문, 정성치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목포아동원 봉사활동은 목포아동원 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연필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순찰차ㆍ싸이카 교통 체험학습을 통한 아동 교통안전교육, 점심식사 지원활동으로 이어졌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인 아동에게 먼저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통한 치안 사각지대 파악 및 교통안전 확립에 목포경찰서가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목포시의 미래인 지역 아동의 행복 증진과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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