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북구, 동절기 주민 안정대책 행정력 집중

내년 2월까지…17개 과제 추진
3만 포기 김장김치 나눔행사도

2023년 12월 07일(목) 19:18
광주시 북구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가용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동절기 북구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북구의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은 동절기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계층 보호 ▲감염병 예방 ▲재난?재해 대비 등 3대 분야 17개 과제로 마련됐다.

먼저 북구는 코로나19, 독감 등 겨울철 유행하기 쉬운 호흡기 질환의 지역 확산을 차단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상시 상황 관리 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숙인 복지시설 안전 검검을 일제히 실시한다.

거동 불편 노인,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도시락을 지원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등 복지대상자별 촘촘한 보호 강화에도 나선다.

특히 3만여 포기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는 한편,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폭설·한파 시 주민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금 544톤, 친환경 제설제 140톤 등 충분한 제설 자재와 장비를 확보해 교통 및 보행사고 예방을 도모한다.

이밖에도 북구는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 체제를 구축해 동절기 재난·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대책은 극심한 경제 위기로 절박한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두터운 보호에 주안점을 뒀다”며 “올 겨울 취약계층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대책 추진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추가 지원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