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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난방가전도 소형제품이 대세

이마트, 난방가전 91.8% 신장
1인용 제품 매출 39.4% 상승
기획전 등 관련 용품 선봬

2023년 12월 07일(목) 15:49
소형 난방가전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마트 광주점에서 한 소비자가 난방 매트를 고르는 모습. /이마트 제공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가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가성비 좋은 소형(1인용)제품이 인기다.

7일 광주지역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약 2주간 난방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비 91.8% 신장했다. 세부적으로 전기매트 59.5%, 전기요 34.3%, 히터 15.2% 등이다.

특히 고물가시대 에너지 절약과 1인 가구가 증가로 1인용 소형 제품 구매도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19%에 불과했던 광주지역 1인가구 비율은 2018년 30%, 2022년은 35.5%에 달한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1인용 난방가전 매출도 지난해 겨울시즌 39.4% 신장했다.

1인용 난방가전제품은 3~4인용 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아 이용 보관이 용이하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1인가구 핵심 구매 포인트인 ‘가성비’와 ‘편리성’을 앞세운 것도 인기 비결이다.

또한 겨울 추위와 외풍을 차단해 주는 문풍지와 같은 난방보조용품도 전년비 9.5% 신장세를 보였다. 난방보조용품은 통상 실내온도를 1도씨 내릴때마다 5~7% 에너지 절약 효과를 낸다.

이에 이마트는 다양한 다양한 에너지 절약제품을 선보인다. 겨울철 주로 쓰이는 문풍지외에도 유리용 보온시트, 외풍차단 특수비닐, 물먹는 항균 테이프, 전기·온수매트 특성매장 운영 등 기존제품에 기능과 효과를 증진시킨 신제품들도 출시되어 모음전을 기획했다.

김세민 이마트 광주점장은 “1인 가구 소비 영향력이 점차 커지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난방가전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올 겨울에도 잦은 한파와 강추위가 예상돼 난방비 절감을 위한 1인용 제품과 보조용품은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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