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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10명 중 7명 "원정 쇼핑 경험"

시, 시민정책참여단 설문
복합쇼핑몰 ‘긍정 90.7%’

2023년 12월 04일(월) 18:33
광주광역시 청사
광주시민 10명 중 7명은 광주에 없는 쇼핑시설과 브랜드를 체험·구매하기 위해 다른 지역 복합쇼핑몰을 찾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민정책참여단을 대상으로 복합쇼핑몰 유치에 관한 의견 수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는 시민정책참여단 2,858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 시민 71%(2,028명)는 ‘타 지역 복합쇼핑몰에 원정쇼핑을 가 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기존 광주지역 쇼핑센터와는 다른 시설 체험(52%·1,224명), 광주에 없는 브랜드 제품 구매(30.9%·728명), 전시회·쇼케이스·문화행사 참여(11.3%·267명) 등을 꼽았다.

‘타 지역 복합쇼핑몰을 찾았을 때 주변 시설을 이용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5.5%(1,957명)는 ‘예’라고 밝혔다.

광주에 스타필드나 더 현대가 입점한다면 타 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해 어떤 앵커시설(콘텐츠)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자연친화적 시설’ ‘다양한 행사’ ‘전통시장과 연계한 상점들’ ‘체험존’ ‘풍부한 전시 관람’ ‘주민 쉼터 확대’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 시설’ 등이 들어서야 한다고 답했다.

해당 기업이 제시한 지역상생방안에 어떤 내용이 추가·보완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지역인재 채용 상향 조정’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광주에 복합쇼핑몰 유치가 필요한지를 묻는 물음에 응답자의 67.9%(1,940명)는 ‘매우 필요하다’고, 22.8%(652명)는 ‘필요하다’고 답했다.

복합쇼핑몰 유치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응답자의 35.2%(927명)는 ‘도시에 활력이 생길 것 같다’는 점을, 34.7%(913명)는 ‘대기업 유통업체의 투자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관광자원(11.4%·300명), 기존 백화점이나 아웃렛과 다른 형태의 쇼핑몰인 점(9%·237명), 양질의 일자리(8.3%·219명) 등의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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