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18일 신안군 압해읍에서 ‘썸타러 가볼래?’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시민과 RCY 단원, 적십자 봉사원 등 57명의 자원봉사자는 어촌 마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페인트 봉사활동과 바닷가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활동 등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RCY 단원들의 땀방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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