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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55억 규모 창업성장 사다리펀드 결성

‘시리즈 에이 1호’ 업무협약 체결
2025년까지 2,000억 규모 조성
초기 창업기업 발굴·투자 활성화

2023년 11월 20일(월) 18:04
창업성장사다리펀드 업무협약식.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창업성장 사다리펀드를 조성한다.

광주시는 20일 “355억원 규모의 ‘창업성장 사다리펀드 시리즈 에이(Series A) 1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시리즈 에이 1호’를 시작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와 기업당 투자 규모에 따라 펀드를 세분화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까지 3년 간 단계적으로 10개의 펀드로 세분화해 총 2,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방침이다.

예비부터 초기단계 기업에 기업당 1억~5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시드(Seed) 펀드’는 5개에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초기 기업에 10억~30억원 규모로 투자하는‘’시리즈 에이(Series A) 펀드‘는 3개에 총 900억원 규모다.

도약 단계 기업에 20억~50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시리즈 비(Series B) 펀드’는 2개에 총 1,000억원으로 구성한다.

광주시는 이날 펀드 결성을 기념해 광주테크노파크, 펀드운용사인 ㈜티인베스트먼트와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지역 유망 투자기업 발굴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이 담겼다.

광주시는 광주테크노파크를 통해 수시 투자유치 발표(IR)와 컨설팅을 실시,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펀드운용사인 티인베스트먼트는 내년까지 광주에 지사를 설립하고 지역기업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공약으로 5,000억원 창업펀드 조성을 추진해 지금까지 총 3,259억원 규모의 펀드 7개를 조성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창업성장 사다리펀드를 비롯한 민선 8기 5,000억 펀드가 지역 기업들이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자금이 필요한 지역의 유망기업이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역의 창업 지원기관들이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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