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이 최근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 3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례클럽은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진수 구례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구례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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