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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유격수부문 공동 KBO 수비상

오지환과 총점 87.50점 동률 이뤄

2023년 11월 20일(월) 11:37
KIA 타이거즈 박찬호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올해 처음 제정된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에서 오지환(LG트윈스)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9일 KBO에 따르면 오지환과 박찬호가 총점 합산 결과 87.5점으로 동률을 이뤄 공동 수상했다.

오지환은 투표 점수 75점과 수비 점수 12.5점을 받았고, 박찬호는 투표 점수 66.67점에 수비 점수 20.83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가장 뛰어난 수비 능력을 발휘한 포지션별 선수에게 수상하는 KBO 수비상은 ‘한국의 골드 글러브’를 표방해 오로지 수비 능력만을 본다.

각 구단 감독과 코치 9명, 단장 등 구단당 11표씩 총 11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투표 점수 75%와 다양한 수비 통계 기록을 활용한 기록 점수 25%를 합산한다. 지난 17일 1차로 투수·외야수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고, 이날 포수와 내야수 등 나머지 부문 수상자를 공개했다.

포수 부문에서는 34표를 얻은 양의지(두산 베어스·총점 92.41점)가 박동원(LG트윈스·80.8점)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내야수 부문에서는 1루수 박병호(kt 위즈·100점), 2루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95점), 3루수 허경민(두산·83.33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하는 KBO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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