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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여성테니스 ‘달빛동맹’ 친선교류
2023년 11월 19일(일) 18:11
최근 광주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회 광주·대구 생활체육 여성테니스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시테니스협회 제공
광주와 대구지역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이 광주에서 친선교류전을 갖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광주시테니스협회 여성위원회와 대구여성테니스협회는 지난 17일 광주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제2회 광주·대구 생활체육 여성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은 광주와 대구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양 단체의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2013년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가 맺은 ‘달빛동맹’의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시 선수단 25명과 대구시 선수단 28명이 참가해 연령별, 부별 대회를 진행하며 우정을 나눴다.

이대봉 대구시체육회 부회장과 김성남 광주테니스협회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이번 대회를 축하하며 지속적인 대회 개최 지원을 약속했다.

양 협회 선수단은 이날 대회를 마친 뒤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화합을 다짐했다. 또 이번 테니스 교류전을 계기로 대구와 광주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금희 광주테니스 여성위원회장은 “광주와 대구 여성테니스인들의 두 번째 친선교류전을 통해 양 도시간의 우정과 화합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감정을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한몸이 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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