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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
2023년 11월 16일(목) 18:58
16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정문성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기본 방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인 정문성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16일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 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 출제 기본방향 브리핑’을 열어 “수능 출제 및 검토위원단은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말했다.

특히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정의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며 “교육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일 경우에는 기존 시험에서 다뤄졌더라도 필요하다면 질문의 형태와 문제해결 방식을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모든 영역에서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행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유념했다”며 “9월 모의평가의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출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항의 배점은 교육과정 상의 중요도와 문항의 난이도, 문항 풀이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EBS 연계율에 대해서는 “영역과 과목별 문항 수를 기준으로 50%가 되도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했다”며 “연계 방식은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거나 문항 변경 또는 재구성하는 방법 등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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