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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젊은피' 인천에 일격…0-2패배
2023년 10월 28일(토) 18:52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광주FC 토마스가 볼을 다루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인천의 22세 이하 ‘젊은피’가 선발로 나선 인천에 일격을 당하면서 연승 행진이 ‘3’에서 끝났다.

광주는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로써 광주는 지난달 24일 전북전(0-1)이후 한달 만에 패배를 기록하면서 시즌 10패(16승 9무·승점 57점)를 떠안았다.

광주는 전반전 45분 내내 상대 골망을 흔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U-22 이하 7명을 선발로 내세웠던 인천의 짠물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전반 16분 엄지성이 때린 중거리 슈팅 상대 품 안에 안겼고 14분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두현석이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손 끝에 걸렸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한 광주는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는 이희균과 베카, 이건희까지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으나 내리 2골을 헌납하며 끌려갔다. 광주는 후반 12분 두현석의 코너킥을 받은 엄지성이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외면하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후 광주는 후반30분 최우진, 8분뒤 김민석에게 내리 실점하면서 0-2로 끌려갔다.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졌지만 상대 골키퍼 김동헌의 선방에 막히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우선 인천의 어린 선수들이 잘해줘서 상대가 큰 승점을 가져간 것 같다. 그 (어린 선수들을)축하해주고 싶다”면서도“나 때문에 진 것 같다. 상대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 선수들은 홈 팬들을 위해 열심히 했고 팬분들도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다음 경기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을 디테일하게 이해시키고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게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잘 준비하겠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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