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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광주 버스킹 월드컵' 10월 3일 막 오른다

55개국 792팀 참가…64팀 본선 진출

2023년 09월 26일(화) 17:04
지난해 개최된 제1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동구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의 길거리 음악 경연 대회인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 일원에서 대향연을 펼친다.

26일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올해 버스킹 월드컵은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참가자들이 대폭 늘었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지난해 45개국(국내 388팀·해외 151팀)에 비해 크게 늘어난 국내·외 총 55개국 792팀(국내 493팀·해외 299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64개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

특히 올해 본선 진출자 가운데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음악 마켓인 ‘뭄(MUM)’, 대서양 공연예술마켓 ‘마파스(Mapas)’ 등 글로벌 음악 마켓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페인·호주·브라질·폴란드·프랑스·이탈리아·인도네시아·태국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색채를 지닌 국내외 64개 본선 진출팀은 다음달 2일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경연에 돌입한다.

이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본선 경연은 5·18 민주광장 무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무대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8팀은 내달 7일 토요일 오후 6시 충장축제 결선 무대에 오른다.

광주버스킹월드컵 홍보대사인 가수 하림을 비롯해 로르노아와 이상진 밴드의 축하공연과 틴틴 버스킹 청소년팀들의 공연, 대학 버스킹 라이벌전도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버스킹 월드컵은 음악으로 세계와 지역이 연결되고 뮤지션과 관객이 가장 가까이서 교감하는 음악 경연장이자 축제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K-POP 성지인 광주를 국제적 음악 도시로 발돋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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