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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하천 추락·병원서 헬륨가스 유출에 대피 소동

주말 광주·전남 사건사고 잇따라

2023년 09월 24일(일) 16:25
11/연합뉴스
주말 광주·전남에서 경운기가 하천에 추락하고 병원에서 가스가 유출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4일 오전 11시 44분께 여수시 화양면 한 농로에서 70대 A씨 등 2명을 태운 경운기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얼굴을 다치는 등 출동한 소방에 의해 탑승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같은 날 오전 10시 10분께 서구의 한 병원에서 가스유출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병원 내 자기공명영상장치(MRI)에서 헬륨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0여명의 환자가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1시 38분께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 화재로 주민 6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사고가 났다.

주민 130명은 소방대원과 경찰의 안내를 받아 아파트 인근 체육관, 경로당 등으로 임시 대피했다.

불은 거주 세대로 확산하지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한 주민 61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47대, 대원 123명 등을 투입해 3시간 만에 진화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1대가 불에 타거나 손상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현장 감식 등을 통해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했는지 등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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