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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600만 돌파
2023년 08월 29일(화) 11:25
노관규 (재)순천마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지난 27일 600만번째 관람객인 폴 안도노브씨에게 순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순천시 제공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29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최근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600만 관람객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직위는 지난 27일 오후 1시 32분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 600만 번째 관람객 축하행사를 진행, 행운의 주인공인 폴 안도노브(Paul Andonov)씨를 맞이했다.

호주에서 온 폴 안도노브는 멜버른 대학 연구소에 재직 중인 기업분석가로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순천 해룡면)에 머물고 있던 아내를 데리고 호주로 귀국하기 전 박람회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관규 이사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이들에게 순천사랑상품권 100만원과 쉴랑게 숙박권을 증정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순천사랑상품권은 박람회 운영대행사가 박람회 성공을 응원하며 후원해왔다.

노 이사장은 “8월이 지나기 전에 600만 관람객을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긴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국민 9명 중 1명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하니 놀랄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굉장히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억 만송이 국화와 함께 정원의 정수를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정원과 함께 가을꽃이 만연한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직위는 남은 기간 ▲황금빛 갈대의 향연 ‘순천만습지’▲억만송이 국화로 꽃 피운 국가정원 ▲가을정취를 자아낼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완성도 높은 가을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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