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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수원 삼성에 2-1 역전승

‘멀티골’ 토마스 K리그 데뷔골 기록

2023년 06월 07일(수) 21:59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광주FC 토마스가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광주FC가 수원 삼성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광주는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토마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이로써 시즌 7승(3무 7패·승점 24)을 기록한 광주는 올 시즌 첫 3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4연패 부진에 빠진 수원은 최하위(2승 2무 13패·승점 8점)에 그쳤다.

이날 볼점유율 51%로 수원에 근소하게 앞선 광주는 슈팅도 9개(유효 슈팅 5개)로 수원(슈팅 3개·유효 슈팅 2개)보다 많았다.

광주는 전반전부터 아사니를 중심으로 수원을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15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아사니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전반 36분 역시 아사니의 왼발 프리킥이은 수원의 수비벽을 뚫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분뒤 이희균의 중거리 슈팅은 상대 골키퍼 양형모에게 막혔다.

좀처럼 골운이 따르지 않았던 광주는 전반 40분 상대 안병준에게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그러자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엄지성, 이순민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후반 8분 박한빈과 토마스를 투입했고 이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23분 두현석의 패스를 받은 토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광주가 역전을 노렸다. 박한빈이 후반 26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양형모 선방에 막혔다.

쉼없이 몰아쳤던 광주는 토마스의 극적인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토마스는 후반 45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망을 흔들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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