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는 호국보훈의 달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일 광주공원 내 현충탑을 방문해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광주교도소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현충탑과 위패봉안소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했다.

최규철 광주교도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교정공무원으로서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