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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택시 기본료 4,300원 확정

1천원 인상...내달부터 적용

2023년 06월 06일(화) 17:16
광주광역시 청사
광주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4,300원으로 인상된다.

광주시는 지난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확정했다.

인상안은 기본요금을 4,300원으로 1,000원 인상하고, 거리와 시간, 할증요금은 변동 없이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한다.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300원으로, 모범택시와 대형승용택시는 3,900원에서 5,100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광주 법인·개인택시 조합은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4,800원으로, 모범·대형택시는 5,600원으로 기본요금 인상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장기간 합의안 도출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 4월 10일 업계, 시민, 시의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이번 인상안을 마련했다.

택시요금 인상안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보고하고 내달 1일부터 인상된 요금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광주 택시 요금 인상은 2019년 1월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이돈국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장은 “다른 시·도의 인상폭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적정 택시요금 조정을 추진했다”며 “택시산업의 발전과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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