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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롯데에 5-6 끝내기 패배

9회말 무사 만루서 노진혁에 끝내기 안타

2023년 06월 03일(토) 22:46
KIA 메디나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9회말 무사 만루에서 롯데 노진혁에 끝내기 안타를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KIA는 2회 초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최형우와 고종욱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이우성, 김석환의 연속 볼넷 출루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 신범수 희생플라이때 3루주자 고종욱이 홈베이스를 밟으며 추가득점에 성공, 류지혁의 1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3-0으로 앞섰다.

선발 메디나는 무실점으로 호투하다 6회말 전준우와 안치홍에게 각각 안타와 볼넷을 내주면서 무사 1,2루 위기에 놓였다.

이후 메디나의 마운드를 이어받은 임기영이 윤동희와 노진혁을 뜬공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잘 넘기는듯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고승민에게 볼넷을 허용, 2사 만루 상황을 자초했고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으면서 2실점했다.

이어 이준영이 마운드에 올랐지만 또한번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면서 3-4로 역전을 허용했다.

KIA는 7회 초 박찬호의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7회 말 롯데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8회 초 이창진의 1타점 적시타로 5-5로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롯데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KIA는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최지민이 롯데 박승욱, 전준우에게 연속 볼넷 출루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를 자초했다. 뒤이어 등판한 장현식 역시 안치홍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에 놓였다. 이후 후속타자 노진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5-6으로 패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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