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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암환자 발생률 감소세

남성 폐암·여성 갑상선암 최다

2023년 05월 30일(화) 18:17
광주·전남지역 신규 암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와 광주·전남지역암등록본부는 30일 광주·전남지역 암 등록 통계사업을 통해 수집된 ‘2020년 암발생률 및 생존율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광주·전남에서 신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1만 6,905명으로 지난 2019년(1만 7,805명)과 비교해 900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광주에서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6,403명(남자 3,299명·여자 3,104명), 전남은 1만 502명(남자 5,892명·여자 4,610명)으로 집계됐다.

암종별로 광주는 상위 10개 발생 빈도가 높은 암(호발암종) 중 위암·대장암·전립선암 등 순으로 감소한 반면 갑상선암과 폐암, 간암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췌장암과 비호지킨림프종을 제외한 모든 암종이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모두 위암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여성에서는 유방암, 남성은 전립선암과 췌장암이 각각 증가했다.

광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며, 전남은 폐암이 가장 많았다.

성별로 남성의 경우 광주·전남 모두 폐암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여성 또한 갑상선암이 가장 호발하는 암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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