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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전쟁' …유통업계 4월 대규모 할인행사

롯데마트·슈퍼 '온리원 세일'
신세계그룹 '2023 랜더스 데이'
홈플러스 '앵콜 홈플런 데이'

2023년 03월 30일(목) 17:38
홈플러스가 이달 진행한 창립 26주년 세일 ‘홈플런’ 고객 성원에 힘입어 내달 5일까지 ‘앵콜 홈플런 데이’를 개최한다. /홈플러스 제공
유통업계가 고물가 시대에 맞서 4월에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각 사마다 ‘연중 최고 혜택’을 내건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부담 완화는 물론 내수 시장에도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마트와 슈퍼, 롯데온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내달 12일까지 ‘온리원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롯데마트와 슈퍼가 진행해 온 통합의 시너지를 정점까지 발휘한 결과물이다.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면서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선식품·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25대 상품을 선정해 1+1 증정, 50% 할인 등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치킨과 수입 소고기, 제주 갈치, 활대게, 광어를 반값에 선보인다. 토마토 전품목, 미국산 오렌지, 두부와 콩나물 등도 ‘많이 살수록 더 싸게’, ‘엘포인트 할인’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한다.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운영하는 미용 티슈, 여행 가방 등 단독 상품은 특가에 내놓고 인기 먹거리와 생활용품 100여종은 1+1행사 등으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26일까지 ‘온리원세일 쇼핑지원금’ 프로모션도 공동으로 진행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슈퍼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60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1일부터 통합 프로모션인 ‘2023 랜더스데이’를 연다. 신세계의 프로야구 개막식에 맞춰 열리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이마트는 4월 1~2일 본 행사를 열고 계란, 오렌지 등 인기 신선식품을 초특가에 마련, 총 100가지가 넘는 가공·생활용품을 반값에, 한우 전품목과 돈 삼겹살·목살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다.

1일에는 파프리카, 대추방울 토마토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대림바스 디클린 수도용품, 훈제 연어, 유한킴벌리 청소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 제공한다. 2일에는 깐마늘을 1+1에 판매하고 오렌지와 사과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 신세계 계열사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바일 앱 접속 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SSG닷컴은 내달 1∼7일 장바구니 쿠폰 지급, 타임딜, 브랜드 추천 행사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달 진행한 창립 26주년 세일 ‘홈플런’ 고객 성원에 힘입어 내달 5일까지 ‘앵콜 홈플런 데이’를 개최한다. 2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맴버 대상 암소 전 품목, 대게, 간척지 쌀, 잡곡, 루컴즈 TV, 밥솥 등을 초특가 기획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위스키 열풍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발베니 12년, 글렌피딕 12년 셰리캐스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마니아들의 수요를 공략한다.

이와 함께 토마토·참외·애호박·유부초밥·만두·피자 등 10대 상품을 50% 할인 또는 1+1 기획전도 펼친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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