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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첫 ‘국가산단 유치’ 의미 크다
2023년 03월 21일(화) 18:04
[전남매일=사설]최근 국토교통부가 고흥군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지정해 군민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껏 품게 했다. 이는 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이자 고흥군의 핵심전략산업인 우주산업 견인의 발판을 마련한 획기적인 성과라 할 수 있어 더욱 그렇다.

고흥군은 발사체 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은 전략을 내세운 만큼 확실한 콘셉트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국회ㆍ중앙부처ㆍ전남도와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킹 또한 이번 신규 국가산단 지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2030년까지 약 3,8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 정책에 따라 우주개발 필수 인프라 구축 및 발사체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를 통해 우주발사체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

주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이번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지난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지정과 더불어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이라는 군민의 염원이 함께 이뤄낸 쾌거라고 밝히고 있다. 국가산단 지정에 노력한 국토부, 관계부처 및 전남도에 대해 군민과 70만 고흥 향우들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도 호응했다.

더불어 이번 국가산단 지정과 이로 파생되는 연계사업은 10년 후 인구 10만 이상의 웅군으로 성장하기 위한 든든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와 전남도 우주항공산업 육성 방향에 발맞춰 국가산단이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군민들은 국가산단 조성과 발사체 관련 기업들의 입주로 약 4조 9,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2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가산단이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국가산단은 투자유치가 성공의 관건이라면서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발사체 앵커기업 및 벤처ㆍ스타트업 등 기업유치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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