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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생활실천 선도한다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교육 등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 '최우수'
올해 관내 7만5,400세대 동참

2022년 11월 30일(수) 18:48
광주시 서구가 광주시 주관 ‘2022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3,000만원의 온실가스 저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구는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목표 가구수 달성률 ▲목표 단지수 달성률 ▲참여자 개인정보 현행화 실적 ▲홍보 및 교육 실적 ▲온실가스 감축량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서구는 관내 총 7만5,333세대 달성, 1개 아파트 단지 신규 가입을 목표로, 동 주민센터 및 그린리더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공동주택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독려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올해에는 15개 아파트 단지와 구청에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홍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지난 10월 31일 기준 3개 단지(600세대 이상)가 탄소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해 현재 총 7만5,400세대가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서구 온실가스 감축량은 전년 대비 1만3,136톤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및 지역난방 등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가정 내 사용하는 에너지 항목을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다. 시중은행에서 발급하는 그린카드를 신청하고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면 발생된 인센티브를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기부할 수 있으며, 서구는 1탄소포인트 당 1원을 지급하고 있다.

서구는 지원받은 3,000만원의 온실가스 저감 사업비를 내년 초 ‘탄소은행 우수공동주택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사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갖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이다”며 “2045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 만큼,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서구청 기후환경과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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