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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사회복지협 "소외된 이웃 발굴해 챙겨요"

9년째 '좋은이웃들' 사업 앞장
긴급물품지원·주택환경 개선
294명 식사·주거·의료 지원
"지역 복지사각 해소 노력"

2022년 11월 30일(수) 17:46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좋은이웃들’ 발굴 대상자에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은 노후 창호삿시 교체 작업 모습.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 제공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014년부터 9년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봉사단 ‘좋은이웃들’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 정부의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와 연결하고, 민간 복지자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좋은이웃들 봉사대원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 국비 2,271만원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금 520만원을 좋은이웃들 사업에 지원해 어려운 복지 대상자들에게 긴급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협의회가 9년동안 지원한 금액은 국비 1억8,682만원, aT 후원금 3,900여만원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및 지정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사업비 2,950만원과 주택개보수지원 사업비 1,074만원을 지원받아 좋은이웃들 발굴 대상자에게 질 높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부분의 대상 가구는 화장실 도어(문) 부재, 도배·장판 및 창호 상태 불량으로 겨울철 추위에 취약하고 건강을 위협받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협의회는 11월 말 기준 민·관 협력 사업으로 소외계층세대 294명을 발굴(비정형 1, 한부모 19, 조손 13, 독거노인 112, 장애인 51, 기타 청장년 98)해 총 사업비 8,390여만원(식사지원 527만원, 생활지원 936만원, 주거지원 5,800만원, 의료·건강지원 270만원, 생계비 850만원)을 국비와 민간자원 연계로 지원했다.

김장식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코로나로 인해 두문불출하고 계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이 없도록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더 많은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자원 연계는 본인 또는 이웃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070-4350-6387, 팩스 061-811-3361) 또는 보성군청 주민복지과(061-850-5302)에서 연중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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