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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마을 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

■장성업 KT 나주지점장
도서·벽지에 광기반 가입자 망 구축
최근 세지농협과 업무협약 체결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

2022년 11월 29일(화) 16:56
“농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해 지역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촌 주민들의 디지털 기본권을 지키는 장성업 KT나주지점장의 포부다.

장 지점장은 대도시보다 통신 인프라가 취약할 수 있는 농촌 지역민들에게 초고속 인터넷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 지점장은 “지난 2020년부터 초고속 인터넷 역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되고 KT가 사업자로 지정됐다”며 “다만 통신 인프라가 취약할 수 있는 원거리 지역 농민들이 축사·하우스·태양광 등 통신시설 공사비 부담이 커 인터넷 설치가 어려운 주민들이 많은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KT나주지점의 온 직원들은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공사비를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환경이 일상화 된 가운데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벽지 등에 FTTH-R(광기반 가입자 망)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나주지점 관내 디지털 취약지역 8개소 50여 가구에 공급중이며 계속 범위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나주시 세지농협과 ‘농가 IP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사각지대에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 기반 시설 마련도 시작했다.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팜, CCTV, GiGAeyes 등을 위한 인터넷 망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선진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독보적인 멜론 생산의 고장으로 유명한 나주시 세지면 지역민의 통신 복지를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지원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 지점장은 “인터넷은 스마트팜 구축과 도난 예방용 인터넷 CCTV 설치의 기본 요건”이라며 “농촌지역도 대도시 못지 않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쾌적한 삶을 영위, 더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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