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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가을야구 매직넘버 ‘1’

박동원 역전 결승포
LG에 4-3 승리

2022년 10월 06일(목) 22:15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박동원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가 박동원의 역전 결승포를 앞세워 4년 만의 가을야구에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KIA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5위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KIA는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하거나 NC가 남은 3경기에서 1패를 하면 와일드카드결정전에 나선다.

선발 임기영이 조기 강판됐으나 불펜이 마운드를 지켰고 안방마님 박동원의 결정적인 ‘한방’이 KIA에 승리를 안겼다.

KIA는 임기영이 경기 초반부터 흔들리며 0-2로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2회 마운드에 오른 김기훈이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잠잠했던 KIA 타선은 4회 말부터 움직였다. 2사 1, 2루에서 황대인이 1타점 적시 1루타를 날리면서 1-2로 따라붙었다.

6회 말에는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선두타자 최형우가 우중간 2루타를 날린 뒤 김선빈 땅볼 때 3루에 안착했다. 이어 황대인의 적시타로 2-2가 됐다.

KIA는 7회 초 LG 채은성에게 좌월홈런을 내줬으나 8회 말 박동원이 투런포를 터트리며 4-3 역전에 성공했다.
2-3으로 뒤져있던 8회초 1사 1,2루에서 등판,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킨 정해영이 승리를 챙겼다.

박동원은 “초반에 경기가 잘 안 풀리면서 아쉬운 타구들이 많이 나왔다. 이기기 위해서 모두 열심히 했고 어떻게든 추격하려고 했던 의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는 7일 선발 놀린을 앞세워 kt 위즈와 홈경기를 펼친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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