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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연말까지 PL상품 가격 동결

MZ세대 겨냥 신제품 개발도

2022년 10월 03일(월) 18:44
이마트가 고물가 속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PL(자체브랜드)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가격 인상은 자제하고 PL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 증가를 반영해 MZ세대를 겨낭한 신상품 개발 등에 나선다.

이마트는 연말까지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 상품 가격을 동결한다. 노브랜드 1,500여개, 피코크 700여개 상품 모두가 동결 대상이며, 이마트와 쓱(SSG)닷컴 모두 적용된다.

가격 동결 조치는 PL 상품 중에 필수 먹거리와 일상용품이 많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올해 1~8월 노브랜드와 피코크의 점포 매출액은 전년보다 6.4%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일반 제조사 상품(NB)의 매출액 신장률(1.4%)에 4.6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이마트 노브랜드의 생수·우유·물티슈 등 고객 구매 빈도가 큰 25개 주요 상품들의 가격을 일반 상품과 비교한 결과 노브랜드 상품이 평균 4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관리와 더불어 이마트는 노브랜드와 피코크의 상품군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단백질바’, ‘비건 김치’ 등 MZ세대들이 선호할 만한 트렌디한 상품을 내놓는 것이 대표적이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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