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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방안 주력

김 지사 투자유치 후속책 착수
농수산물 수출 플랫폼도 구축

2022년 09월 27일(화) 19:03
김영록 전라남도지시가 27일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 미국 순방 성과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억 달러 규모 외자유치 등 전남농수산식품 수출기반 확대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재생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방안 마련에 주력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국 방문을 통해 재생에너지기반 데이터센터 40㎿급 5기를 건립하는(20억달러)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것과 관련, “투자협약기업의 전력망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며 “비상발전기와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구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솔라시도 구성지구 내 154kV 변전소와 345kV 규모의 신해남변전소 건설을 한전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2030년까지 부동지구에서 신재생에너지 300㎿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서울과 솔라시도까지 광케이블 통신망 4회선을 연결해 데이터센터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또 미국 LA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농수산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 US’를 정식 개장한 것과 관련,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하는 농수산 수출 플랫폼을 구축해 동포사회와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LA 한인축제서 대한민국 음식 종가인 전남의 우수 농수산식품을 선보였다”며 “오프라인 해외상설판매장을 통한 유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미국, 일본 등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모국방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대규모 해외관광객의 전남방문을 위해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전세기·크루즈도 유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지사는 전남개발공사 사장 재공모와 관련 “개발공사와 관련 있는 경험 등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며 “공사를 이끌어갈 경영 능력과 경험이 있는 분이라는 공감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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