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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정원문화 조성 본격화

진흥위원회 위촉식 가져
군 정책 기본방향 설정

2022년 09월 26일(월) 17:36
신안군이 최근 군청 내 영상회의실에서 정원문화진흥위원회를 열고 위촉식을 가졌다./신안군 제공
신안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정원 조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최근 군청 내 영상회의실에서 정원문화진흥위원회를 열고 위촉식을 가진데 이어 2억만평의 1004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꿔 세계 최대 섬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6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 7기부터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늘 푸른 생태환경의 아름다운 신안 조성을 위해 한층 더 심도 있고, 체계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안군 군립정원 지정 및 정원문화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정원문화진흥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안기완 전남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돼 2년간 신안군 정원정책과 기본방향 등을 설정한다.

또 정원 문화확산을 위한 신안군 정원의 가치, 필요성 등 인문학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양묘교육, 정원해설사, 군민정원사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회의 안건으로 제출된 분재정원, 튤립, 홍매화정원, 수국정원의 군립정원지정에 관한 건은 면적, 완성도 등을 검토 한 결과 군립정원으로 지정되기 충분해 통과됐다.

박우량 군수는 “도시정원과 농어촌, 특히 섬의 정원은 차별성이 부각돼야 한다”며 “우리가 꿈꾸는 신안군의 정원은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간이자 자랑스런 관광자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의 소득증대와 연계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쉼터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다하는 정원으로 만들어 1섬 1테마정원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오는 10월4일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제1회 정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신안=이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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