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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KIA 5위 굳힌다

사흘 꿀맛 휴식 29일 롯데 10월1일 SSG 홈경기

2022년 09월 26일(월) 17:15
지난 2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회 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KIA 나성범의 안타로 홈을 밟은 2루 주자 박찬호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벼랑 끝에서 한숨 돌린 KIA 타이거즈가 다시 5위 굳히기에 나선다.

5위 KIA는 지난 25일 삼성 라이온즈에 3-2로 승리하고, 6위 NC 다이노스가 kt에 1-9로 패하면서 ‘5위 확정 매직넘버’를 손에 넣었다.

KIA와 NC는 2.5경기차. KIA는 남은 8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NC가 11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5위를 지킨다.

KIA가 ‘반타작 승부’인 4승 4패를 거둔다면 NC는 9승 2패를 해야 KIA에 역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NC는 27일부터 7연전을 치르고 하루 쉰 뒤 다시 4연전을 나서는 빽빽한 일정 탓에 체력적인 부담이 예상된다.

NC는 창원에서 27일 키움, 28일 삼성과 한 경기씩 치르고, 29일 대구로 이동해 삼성과 다시 맞붙는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잠실에서 LG와 3연전을 벌인다.

KIA는 29일 롯데, 10월 1일 SSG전을 광주에서 치르고 2일 대전에서 한화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비교적 여유 있는 일정이다.

그러나 KIA도 방심하기에는 이르다. KIA는 잔여일정 8경기중 상위권인 LG와 3연전, KT와 2연전, SSG, 롯데, 한화와 각 1경기씩 남겨둔 상황이다. 그나마 최하위 한화와는 올시즌 11승 4패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5경기는 1승 4패로 무너졌기에 안심할 수 없다.

KIA가 이번주 리그 상위권과 하위권 두 팀을 상대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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