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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9연패 탈출 5위 수성

양현종 5이닝 1실점
8시즌 연속 170이닝
KIA, NC에 3-1 승리

2022년 09월 22일(목) 23:34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KIA 선발 양현종이 김종국 감독에게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9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KIA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63승69패1무를 기록한 KIA는 추격자 NC와의 격차를 다시 1.5경기로 늘렸다.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12승(7패)와 함께 2014년부터 이어온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의 투구는 완벽했다. 1회초 NC 박민우와 손아섭을 땅볼로 잡아낸 양현종은 박건우에게 1루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 양의지를 플라이아웃 처리했다.

2회도 노진혁에게 안타 1개만을 허용한 양현종은 3,4회 NC타자들을 삼자범퇴 처리, 큰 위기 없이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마운드에서 NC를 압도한 KIA는 타선에서도 찬스를 살리며 적시타로 화답했다.

KIA는 1회초부터 추격에 나섰다. 1회초 무사만루에서 소크라테스의 2타점 적시 1루타가 나왔고 이어 박동원의 1타점까지 터져 일찌감치 3-0 리드를 잡았다.

KIA는 6회 말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우중간 3루타를허용한 뒤 양의지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1실점했다.

이후 7회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KIA는 서호철에게 1루타를 허용, 권희동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출루를 허용했다.

계속되는 1사 1, 2루에서 등판한 장현식이 NC후속타자 박민우를 병살타로 잡으면서 추격을 뿌리쳤다.

이후 8회말 등판한 소방수 정해영이 NC 타자들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고 5위를 지켜냈다.

23일 선발 맞대결은 KIA 임기영, NC 루친스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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