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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북구청, 위기가구 발굴 협업한다

복지등기 우편 사업…129명 위촉
복지사각지대 의심세대 발견 기대

2022년 09월 22일(목) 18:47
우정사업본부 북광주우체국과 광주 북구청, 우체국공익재단이 최근 ‘복지등기 우편’ 시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지방우정청 제공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은 영광군에 이어 광주 북구에서 ‘복지등기 우편’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북광주우체국과 광주 북구청, 우체국공익재단은 최근 ‘복지등기 우편’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복지등기 사업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찾아가는 복지 행정서비스로 집배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내용이다.

집배원이 지자체의 복지사업 안내 정보를 담은 등기우편물을 복지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배달하면서 생활상태 등을 파악해 지자체에 전달하고, 우체국공익재단은 등기우편 비용을 지원한다.

지자체에서는 우체국 집배원을 통한 1차 조사 결과를 반영해 위기가구 방문과 상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복지등기 서비스 대상 가구는 단전 단수, 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다.

광주 북구청은 원활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북광주우체국 소속 집배원 129명을 광주북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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