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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전역’ KIA 김기훈 1군 엔트리 등록
2022년 09월 20일(화) 18:56
김기훈 /KIA 타이거즈 제공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기훈(23)이 곧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된다.

김종국 KIA 감독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LG전을 앞두고 “좌투수 김기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동성고 출신인 김기훈은 지난 2019년 1차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김기훈은 다소 투구폼이 거칠지만 뜬공형 투수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으면서 회전수를 잘 살리는 모습과 좋은 구위를 보이며 KIA의 선발자원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김기훈은 1군에서 41경기 등판 3승 10패 1홀드 평균자책점 5.48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상무에 입대했다.

퓨처스리그에서 구위를 회복하며 전역을 기다린 김기훈은 16경기에 나서 85⅓이닝 6승 2패 평균자책점 2.95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7월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3이닝 퍼펙트피칭을 펼쳤다.

김종국 KIA 감독은 “(김)기훈이가 신인때는 구위자체가 좋고 자신감이 넘쳤는데 데뷔이후 잘 안되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신인?의 모습이 보인다”며 “기량이 워낙 좋았던 선수기에 올해보단 내년에 확실히 더 좋은 투구를 던질 것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훈이가 21일 전역하는데 22일 등록하겠다. 상무에서 선발로 뛰었는데 복귀하면 중간투수로 나설 것이다. 멀티이닝도 소화할 수 있지만 아직은 부담이 될 것 같다. 일단은 편한 상황에서 1이닝 정도 생각하고 있다. 상무에서 자신감과 멘탈이 업그레이드 됐다. 잘 할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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