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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술력으로 건강한 아름다움 전달할 것"

■힘내라 중소기업/ 아리뷔에
25년 헤어 디자이너 경험 살려
전성분 EWG 그린등급만 사용
"건강함 추구…본연의 미 회복"

2022년 09월 18일(일) 18:12
18일 광주시 동구 바리헤어에서 아리뷔에 김민아 대표가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앞선 트렌드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일상의 건강함을 선물하겠습니다.”

모발화장품 제조업체 아리뷔에(대표 김민아)는 수 십 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성능이 뛰어나지만 인체에 무해한 헤어 제품을 개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아리뷔에는 ‘나에게 이로운’이란 뜻의 ARI(아리)와 생명·활기·젊음 등을 뜻하는 VIE(뷔에)의 합성어로 ‘이로운 성분들로 시들어가는 모발과 두피에 생명력을 불어넣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나를 탐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정해 본질에 충실하고 진실에 기반한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아리뷔에 제품들은 대표이사이자 바리헤어의 원장인 김민아 씨가 25년의 헤어디자이너 경력 동안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는 “시중 샴푸에 든 실리콘·파라벤·합성계면활성제 등의 성분이 몇몇 사람들에게는 면역력 약화, 피부·여성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면역력이 떨어지면 펌·염색과 같은 시술이 어려운데 실제 오랜 단골들이 이러한 병에 걸렸었고 내 가족이 아픈것처럼 걱정됐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그는 직접 20년 이상 경력의 헤어 전문가, 향장학 관련 교수 등과 함께 건강한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단백질 공급을 위한 들콩추출물, 모발의 산도 조절을 위한 시트릭애씨드 성분, 천연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하고 화학성분은 최소화할 방법을 연구했다.

그렇게 임상실험을 마친 지난 2019년, ‘바리뷔에’이름으로 첫 런칭 뒤 바리헤어 3개점에서 사용을 시작했다.

모발·두피 건강 증진은 물론 모든 성분을 EWG 그린 등급 원료만 사용한 만큼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고객은 없었고 이들의 무수한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하루에도 30번이 넘는 샴푸를 반복하며 손에 건선·습진 등 피부질환이 나타나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고질병인 ‘샴푸독’이 바리헤어의 모든 직원들에게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유해성분을 최소화한 헤어제품 개발에 성공한 그는 도포 뒤 방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젤라틴·콜라겐 성분등을 추가해 홈케어에 특화된 최종 제품 ‘아리뷔에 아미’ 3종을 완성했고 지난해 10월 지금의 아리뷔에 이름으로 제조업 사업자를 등록했다.

김 대표는 “단골 고객들에게 직접 개발한 제품을 권했고 이를 사용한 이들이 더 이상 두피질환 등 없이 건강하게 지내게 돼 정말 기뻤다”면서 “특히 인턴·실습생 등 신입 직원이 더 이상 샴푸독으로 고생하지 않은게 가장 큰 성과다. 미용인이 먼저 건강해야 고객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리뷔에 대표 상품인 ‘아리뷔에 아미’
제조업 시장에 이제 첫 발을 내딘 아리뷔에는 앞으로 끊임없이 연구·고민을 거쳐 가장 완벽하고 건강한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약모밀추출물(어성초추출물)과 호호바씨오일 등 식약처 정식 인증을 받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만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 본래의 건강함을 추구하고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 회복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현재는 재건·재생 효과를 목표로 연구중이다. 좋은 고객들이 좋은 제품을 만나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에서 시작한 기업으로서 앞으로 지역 미용산업분야가 K-뷰티를 선도하고 해외 시장으로도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사진=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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