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박찬호 결승타…KIA, SSG에 4-3 승리

임기영 데뷔 11년만에 첫 세이브

2022년 08월 17일(수) 22:19
KIA 박찬호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8회말 노경은을 상대로 결승타를 터트렸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박찬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천적’ SSG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임기영은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1회 말 박찬호의 안타와 이창진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후속타자 나성범이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우월 3점포를 가동하며 3-0으로 앞섰다. 나성범의 홈런 타구는 챔피언스 필드 기아 홈런존에 떨어졌다. 시즌 첫 기아 홈런존 주인공이 된 나성범은 2,630만원 상당의‘더 뉴 셀토스’를 선물로 받게 됐다.

이후 KIA는 리드를 잘 지켰으나 8회 동점을 허용했다.

8회 초 김재열이 최정에게 솔로홈런을 내줬다. 이후 1사 2루에서 전의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박찬호의 실책으로 라가레스의 출루를 허용했다. KIA는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최주환에게 동점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KIA는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실책으로 동점의 빌미를 내줬던 박찬호가 점수를 뽑았다.

8회 말 박동원이 사구를 얻어냈고 류지혁의 희생번트 성공으로 만든 1사 2루. 박찬호가 노경은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쳐 4-3으로 다시 앞섰다.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임기영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임기영은 2012년 데뷔 이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